지난 24일 저녁, 대전시 덕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몰래카메라로 추정되는
무선 장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아파트는 같은 층의 모든 세대가 하나의
복도를 이용하는 구조로, 문제가 된 장치는
복도 끝에 있는 창문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빈집이나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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