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피 한 방울로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피 한 방울에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이 있을 때
농도가 높아지는 단백질 바이오마커 5종류를
측정하는 원리로 15분 안에 혈액 채취부터
진단까지 가능합니다.
연구진은 오차율이 10% 이내에 불과하고,
장비 크기가 작아 보건소나 요양병원 등에서
널리 쓰일 수 있으며, 3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