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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합계출산율 1.57명…전국 최고

통계청이 공개한 2018년 출생 통계에서

합계출산율이 1970년 출생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0.98명을 기록한 가운데

세종은 1.5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출생아 수도 5.7% 증가해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출생아수가 늘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대전은 서울,

부산 다음으로 낮은 0.95명이었고

출생아수 증감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14%를 기록했습니다.



충남의 합계출산율은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1.19명을 기록한 반면 출생아수 증감률은

도 지역 평균 -7.9%보다 낮은 -8.2%로

집계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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