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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공공기관 첫 자상한 기업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굴하는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기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역 등 전국 5개 역사에

창업자와 벤처기업용 공유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여성벤처기업 직원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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