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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5G 기술로 1만㎞ 떨어진 유럽서 국내 공장 설비·로봇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5G 기술로

만 km 떨어진 대륙 간 거리에서

스마트 공장 설비와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ETRI는 핀란드 오울루 대학의

5G 시험망과 국내 시험망을 이용해

경북 경산에 있는 스마트공장을 연결해

각각 원격 생산관리시스템 운영과 주문,

실시간 설비 제어, 원격 제조공정 감시 등을

시연했습니다.



연구팀은 해외에서도 비대면으로

스마트 공장을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됐다며

제조·생산 분야의 국가 간 공유와 협력

활성화를 기대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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