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가 도 금고를 지정할 때금융기관의 '탈석탄' 의지를 반영하겠다고밝혔습니다.양 지사는 실국원장 회의에서 도 금고 지정 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오늘(1)부터 20일 간 시행할 계획이라며 개정 안에는 탈석탄 선언과 석탄금융 투자 여부, 친환경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 실적을 신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충남도 금고 규모는 1조3300억 원으로,오는 10월 재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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