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긴급 전체의원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에는 공공기관 등의 임대료 감면과
신천지 관련시설 폐쇄, 마스크 공급체계
개선 등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시의회는 또, 3월 임시회를
3일 간으로 단축하고 접수안건도
모두 처리하기로 했으며,
시정 질문도 4월이나 6월 회기로 연기할
방침입니다.
대전시의회, 임대료 감면·신천지 시설 폐쇄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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