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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화지산유적서 사비백제의 건축 내부 양식 확인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부여군 부여읍 화지산유적 발굴 조사 현장에서

사비백제시대의 건축 내부 양식이 확인돼

오늘 현장 공개 행사가 열립니다.



화지산유적에서는 사비백제의 주춧돌 건물지

3동이 확인돼 지난 7월 한차례 공개됐는데

건물지의 적심시설과 기단시설, 건물지

내부 시설이 추가로 발견됐고,

특히 기와 하부에서 벽체의 심벽으로

추정되는 목탄흔적 등이 확인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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