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직원들이
대전 음주운전 사고 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천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 둔산동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사고로 다친 어린이 3명 중 1명이
중앙연구원이 시행 중인 사회공헌사업
'내공부방 지원사업'의 대상 아동이라는
소식을 접한 직원들이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원금은 사고 피해아동 3명의 생계비와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