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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900만달러 외자 유치…한국다이요잉크와 MOU

충남도가 900만 달러, 한화로 100억 원

규모의 일본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김홍진 당진시장,

배형기 한국다이요잉크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를 맺고 향후 5년간 직접투자

100억 원 등 총 170억 원을 투입해

당진 송산 외국인 투자지역에

반도체 패키징·디스플레이용 드라이 필름

생산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투자 유치로 앞으로 5년간

천12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비롯해

46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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