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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정원·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농 충남연맹 압수수색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창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자주통일민중전위를 수사하던 중
전국 규모의 별도 지하조직, 이사회를 추적해
충청 지역책 3명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전농 측은 오는 11일
전국민중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종북 프레임을 씌워 시민사회단체들의 힘을 빼려하는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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