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서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8%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주택을 종합한 매매가격지수도
대전은 0.94%로 전국 평균 0.01%, 5대 광역시
0.07%를 크게 웃돌았는데, 감정원은
정비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집값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8월까지 연속하락세였던 세종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보합으로 돌아섰고,
충남은 -0.18%에서 -0.11%로 하락폭을
약간 축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