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기사
보령시와 태안군이 각각 원산대교와솔빛대교로 명칭 제정을 요구하고 있는 보령-태안 연륙교에 대해 충남도가 천수만대교를 제시했습니다.충남도는 단일명칭이 합의되지 않아연륙교가 천수만 해역에 위치한 지리적 요소 등을 감안해 천수만대교로 정했다며오는 17일 도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뒤국가지명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이 연륙교는 보령 원산도와 태안 안면도를잇는 다리로, 올 연말 완전 개통을 앞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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