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 인지·사회성 연구단이
수술 없이 머리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유전자 변형 기술로
쥐의 뇌 세포 민감도를 높인 뒤 청색 빛을 쪼여
칼슘 농도를 조절했으며, 이로 인해 쥐의 공간 기억 능력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뇌 세포 연구에 활용될 이번 연구는
세계적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지난
10일 자 온라인 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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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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