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가 추진됩니다.
태안군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간
단기, 중기, 장기 사업으로 나눠
탐방로 정비와 해안사구 가상현실맵 구축,
전망대 설치,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지정 신청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군은 신두리 해안사구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통해, 코로나 시대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