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더위 속 경비원들을 위한 에어컨
설치 운동을 벌인 대전 둔산동 녹원아파트
주민들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참여자치시민상에 선정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도 우리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주민의 모습은 이 시대 진정한
의미의 참여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시민 행동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무더위 속 경비원들을 위한 에어컨
설치 운동을 벌인 대전 둔산동 녹원아파트
주민들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참여자치시민상에 선정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도 우리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주민의 모습은 이 시대 진정한
의미의 참여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시민 행동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