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

'경비실 에어컨 설치' 아파트 주민 참여자치시민상 선정

지난해 무더위 속 경비원들을 위한 에어컨

설치 운동을 벌인 대전 둔산동 녹원아파트

주민들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참여자치시민상에 선정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아파트 경비 아저씨도 우리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주민의 모습은 이 시대 진정한

의미의 참여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시민 행동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관련 기사: 주민 뜻 모아 경비실 에어컨 기꺼이 부담 조회수 (2019. 7. 3)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