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학 관계자가 참석하고도
격리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입니다.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사학 혁신 방안 토론회'에 대전 사학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확진 판정된
하윤수 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함께 있었지만
격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한 대전교육청은
오늘[25일] 정오를 기해 당사자들에게
자가 격리를, 해당 학교에는 소독과
방역작업 등 적절한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현재 건강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