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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역·복합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 운영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속에 대전

주요 역과 터미널 등에 열감지카메라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대전MBC보도와 관련해

대전시가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발열인원을

식별하는 현장감시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기사 대전·세종·충남 열화상카메라 운영 '0곳'


대전시는 대전역과 서대전역, 복합터미널에

열감지 카메라 4대를 설치하고 발열이 체크될 경우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진료 상담을

받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전시

보건복지국 직원과 군부대 지원인력 등이

2인 1조, 1일 2교대로 근무하는 등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