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출범할
충남문화관광재단의 근거가 될 조례안이
진통 끝에 충남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통폐합의 필요성에 검토가 필요하고,
의원들에게 기관 통폐합의 용역 자료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개정안의 심사를 보류하다가
오늘, 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의원의 불참 속에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내일 본회의에서는
충남도의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조례안이 대거 상정돼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