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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교육감 중도·보수 예비후보 단일화 진통

6·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교육감 선거의

변수로 떠오른 중도·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단일화를 주도하는 충남교육혁신포럼은

단일화에 합의하고도 세부 내용에서

이견을 보인 조영종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예비후보 4명의 단일화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후보와

김병곤, 김영춘, 조영종 예비후보의

5파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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