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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 세종, 충남 일부 폭염경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오늘 오전 11시 대전과 세종,
충남 공주 논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당진, 서천, 계룡, 홍성, 예산, 청양,
아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사진=기상청)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겠고,
오늘부터 8월 상순까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한 낮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는
119에 바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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