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로 CCTV 영상에서
사람이 쓰러지거나 비명을 지르는 등
각종 위험요인을 재빨리 감지해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이
세종시 공동주택에 구축됩니다.
세종시는 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지능형 영상분석 범죄예방서비스를
아파트 승강기 등에 적용하는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이나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승강기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장소로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