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지역 교원 성범죄 59건⋯교육 등 대책 필요
최근 6년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교원 성범죄가 60건에 육박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지역 교원의 성범죄는
대전 27건, 세종 4건, 충남 28건 등
59건에 달했습니다.
성범죄 유형은 성희롱이 가장 많았으며,
성범죄 대부분이 신뢰 관계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그루밍 성범죄로 볼 수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해 관련 교육과 처벌 규정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