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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개발 `가상현실 장애인 직업훈련` 전국 30곳

최기웅 기자 입력 2022-06-25 20:30:00 조회수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가상현실

콘텐츠가 전국 특수학교·공공기관의

발달장애인 대상 직업훈련에 적용되면서

훈련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ETRI는 `장애 맞춤 초실감 인터랙티브

콘텐츠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발달장애인이 비교적 쉽게 취업할 수 있는

바리스타·스팀세차 등 가상직업훈련에

적용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현재 서울을 비롯해

대전·충남 지역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전국

27개 특수학교 등에 설치됐는데 대전에서는

해당 교육을 받은 바리스타와 스팀세차 분야

훈련생 1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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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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