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대전 도안 2-2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안을 조건부 수용함에 따라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도안 2-2지구 개발은 7858억 원을 들여
유성구 학하동 59만여 ㎡에 5972세대,
만5천여 명을 수용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3월 사업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10만 ㎡의 대전 도안지구 1단계 택지개발
사업은 지난 2012년 준공됐고, 비슷한 규모의
2~3단계 사업이 서구와 유성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