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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 내 평균 근로소득 세종이 1위


충청권 광역단체 가운데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민주연구원이 발간한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시 평균 근로소득은 4,92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4,233만 원을 웃돈 반면, 충남과 대전은 각각 4,155만 원과 4,011만 원으로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대전의 기초단체 중에서는 유성구가
4,932만 원으로 1위를 차지해 동구보다
평균 1,700만 원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고, 충남은 서산시가 4,592만 원으로 가장 높고,
부여군이 3,232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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