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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건설현장서 60대 작업자, 장비에 깔려 숨져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5-30 20:30:00 수정 2025-05-30 21:19:41 조회수 5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공공임대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0대 화물 탁송기사가

2.5톤짜리 공사 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숨진 남성이 화물차에

고정된 자재를 풀던 중

장비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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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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