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코로나19 유행 증가세 속에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241명이 추가 확진돼
엿새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 규모도
지난주와 비교해 34% 증가했습니다.
세종도 70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최근 하루 300명대에 머물렀던 충남도
추가 확진자가 418명으로 늘어나는 등
확진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재유행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