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 전국 최초 눈부심 제로 지하차도 첫 선

대전시가 전국 최초 눈부심 제로 지하차도를
삼천, 갈마, 유성 노후 지하차도에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는 기존 나트륨램프 조명을 LED로 개선하고
LED 조명의 좌우 각도도 조정할 수 있는
등기구를 설치해 지하차도 진입차량이
직접 조명을 피하고 운전자들에게 눈부심이
없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LED 조명 설치로 주·야간, 혹은
주간에도 밝음과 어두움이 교차해
차량 사고 가능성이 높았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