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추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충남 도내 역학 관련 시설
10곳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 돼지 사육농장을 다녀온
농장컨설팅 차량이 도내 7개 농장과
도축장 등 10곳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정밀조사를 벌였는데 모두 음성이
나왔으며 이들 시설은 방문 시점을
기준으로 3주간 이동제한이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한 연천 지역 돼지 농장과 관련 있는
논산의 돼지 농장 등 3곳에 대해서도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