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만 타이베이와 중국 상하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을 제치고
오는 2025년 예정된 '제28회
국제의료영상 컴퓨팅과 인터벤션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대륙별로 순회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의료영상과 의료로봇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형 국제학술행사로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로 43억 원의 직접생산
유발효과와 함께 국내 연구 수준과 기업경쟁력,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