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노조도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양대 노총은 지역의 타워크레인 270여 대를 점거했고타워크레인 기사 4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해타워크레인 90%가량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20시간 교육만으로 조종 가능해사망 사고 위험성이 높은 소형크레인 철폐와임금 7%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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