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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노총 총파업..대전·천안서도 집회 예고

내일(투데이 오늘) 전국적으로 민주노총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지역에서는 대전과

천안에서 집회가 열립니다.



대전은 오후 2시 둔산동 일대 50곳에서,

세종과 충남은 같은 시각 신부동 천안터미널

앞에 집회 신고가 이뤄졌으며, 경찰은 신고된 인원보다 더 많이 모일 경우 감염병 관리법

등에 따라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총파업에는 급식조리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도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라

일부 급식 공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 대부분 학교는

오전 수업 후 학생들을 일찍 귀가시키고

일부는 대체급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세종은 학교 2곳 가운데 한곳, 충남은

10~20% 학교가 대체급식을 할 전망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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