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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수당 신설

대전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교통비 등 간접비용을 지원하는

'꿈 키움 수당'을 올해 신설하고 신청을

받습니다.



'꿈 키움 수당'은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준비나

진로탐색에 사용하도록 교통포인트로

지급되는데, 청소년증에 탑재된 교통카드에

매달 5만 원에서 10만 원 씩 지급됩니다.



대상은 대전시의 만 9살에서 17살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센터 프로그램을

한 달 이상 이용한 청소년으로 한정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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