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토닥토닥, 공공어린이병원 운영위원 논란 해명 촉구

대전시가 임기가 남은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위원들

몰래 새 위원을 위촉해 병원 행정절차를

진행했다는 대전 MBC보도와 관련해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성명을 내고, 대전시의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0여 년 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운동을 해 온 이들 단체는

병원의 설립·준공까지로 명시된

운영위원들의 임기 도중 새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병원 운영계획을 결정하는 건

특정위원을 병원운영 과정에서

배제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며,

대전시에 해촉 과정과 시민단체 대표들을

제외한 배경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