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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보건환경연, 6개월 간 '오존 경보제' 시행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기온이 높고

상대습도가 높아지는 내일(투:오늘)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 간

'오존 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이 기간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논산 성동, 예산 삽교,

태안 원북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추가 설치돼

도내 시군 37곳에서 오존농도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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