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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오월드 국내 최초 '가상현실 사파리' 추진

국내 최초의 가상현실 사파리 체험이

대전 오월드에게 선보일 전망입니다.



대전도시공사는 KT, 대전테크노파크 등과

협력해, 정부가 주관하는 5G 공공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국비 등 9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최초의

VR 사파리 체험과 증강현실 오월드 투어,

인공지능 안면인식 입장객 관리 등 최첨단

통신기술을 오월드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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