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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시, '그림자 신생아' 62명 대상 2차 전수 조사


아산시는 다음달 8일까지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신생아 62명에 대해
추가 전수 조사를 벌입니다.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출생한 아동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 신생아 번호로 남아 있는 62명으로,
시는 조사를 벌인 뒤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아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5월 사이
태어난 아동에 대한 1차 전수 조사를 벌여
8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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