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온라인 축제에서는
딸기 찹쌀떡 만들기를 비롯해
딸기 경매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선보이며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메타버스 활용 행사도
마련됩니다.
논산시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온택트' 딸기축제가 하루 평균 3만 명,
총 100만 차례 노출수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만큼 올해 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