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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밤사이 대전 정육점과 금산 농장서 화재 잇따라

오늘(31) 새벽 3시 반쯤

대전 중리동의 한 정육점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을 태워 76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30) 8시 20분쯤엔

금산군 수통리의 한 딸기농장에서도 불이 나

1,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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