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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연정국악원, 지역 국악인 참여 국악대전 개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명인·명창과

지역 출신의 젊은 국악인, 국악단체가

참여하는 국악대전을 개최합니다.



'공존'을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3차례 마련되는 국악대전은 첫 공연으로 오는 29일

김순진 가야금 명인이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대표 정악곡 등을

가야금 독주회로 선보입니다.



6월에는 서도소리 명창 한채연의 공연과 함께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지역 위상을

높이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젊은 국악인들의 무대도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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