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관광 안내 기능과 시티투어를
결합한 2층 버스가 도입됐습니다.
관광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존 등을 갖춘 버스는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세종예술의전당 등을 운행하며
다음 달(4) 2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높이 4m의 버스는 지붕을 여닫을 수
있으며 외부 디자인은 아동친화도시를
부각하기 위해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을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