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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에어컨 없는 경비실, 폭염 대책 마련해야"

대전 지역 아파트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경비실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함께

폭염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아파트경비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등

시민단체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청과 지자체가 경비실

에어컨 설치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대전지역 아파트는 아직까지도 1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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