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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소장 이자해 자전 등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이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자해 자전초고본과 한국독립운동사략을

문화재 등록 예고했습니다.



이자해 자전 초고본은 1930~40년대 내몽고에서

의사와 광복군으로 활동한 이자해의 전기로,

중국과 내몽고의 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상해 임시정부에 참여한 김병조가 저술한

한국독립운동사략은 3.1운동 연구의 기본

문헌이 되는 방대한 자료를 망라하고 있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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