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공공형 시설인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30일
개원식에 앞서 26일부터 진료를 시작합니다.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재활치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의료진과 상의해 환자별 평일 주 2회로
운영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전화로 진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외래진료와 재활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집중 재활치료가
필요할 경우 낮 병동 입원과 주·야간
입원 병동을 순차적으로 가동하고
병원내 파견학급에서 교육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