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대전시 계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3층짜리 건물 일부를 태운 뒤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무 중이던 직원 8명이 대피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건물 2층 자동차 도장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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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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