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대전 완전 이전이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신축 절차가
늦어지면서 오는 2027년으로
1년 미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국가기상센터는 정부대전청사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새로 짓기로 하고
지난해 설계비 일부가 편성됐으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 절차가 지연되면서
완공 시기도 2027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이전 기관으로 선정된 기상청은
지난해 본부 핵심 기능 일부가
정부대전청사로 먼저 이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