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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깊이 사과"

한화토탈이 어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권혁웅 대표이사 명의로 실은 사과문에서

한화토탈은 "이번 사고는 공장내 저장탱크의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탱크 내부의 유증기가

유출되고 악취 등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전문기관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한화토털 인터넷 홈페이지)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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