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이 어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여러분께깊이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권혁웅 대표이사 명의로 실은 사과문에서한화토탈은 "이번 사고는 공장내 저장탱크의온도가 급상승하면서 탱크 내부의 유증기가유출되고 악취 등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전문기관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한화토털 인터넷 홈페이지)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