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재와 향교, 서원, 고택, 종갓집 등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공주와 논산, 부여와 홍성의 문화재 야행이
선정됐습니다.
또 대전의 택견과 이사동마을, 세종의 김종서 장군묘, 천안 유관순열사, 보령의 충청수영성, 예산항교, 아산 건재고택, 논산 명재고택 등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이름을 올려
체험·교육과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진단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전국 280개 프로그램에
303만 명이 참여했고 2061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