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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신청

문화재청이 한국의 탈춤을

내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장(醬)문화를 차기인

2022년 신청대상으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의 탈춤이 가무와 연극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고 당시의 부조리한

사회의 문제들을 풍자와 해학을 담아

공론화하는 예술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내 인류무형유산으로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판소리, 줄다리기,

한산모시짜기 등 20건이 등재됐습니다.

(사진=문화재청)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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