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한국의 탈춤을
내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장(醬)문화를 차기인
2022년 신청대상으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의 탈춤이 가무와 연극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고 당시의 부조리한
사회의 문제들을 풍자와 해학을 담아
공론화하는 예술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내 인류무형유산으로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판소리, 줄다리기,
한산모시짜기 등 20건이 등재됐습니다.
(사진=문화재청)